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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24-07-19 19:20: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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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굿타임] = 이강부 기자 = 내년 국비 확보에 나선 김태흠 지사가 18일 기획재정부 방문에 이어 19일 최상목 경제부총리를 만나 주요 현안 7건의 국비반영을 건의했다.

 

김 지사는 신속 예타조사가 진행중인 아산경찰병원 건립과 관련 550병상 규모의 원안 통과와 카이스트(KAIST) 부설 한국과학영재학교 내포캠퍼스 건립 설계비 32억원을 요청했다.

 

이와 함께 국방미래기술연구센터 건립 20억5000만원(설계비와 기본계획비), 무인기 연구개발 활주로 구축 7억5700만원(설계비 등), 주한미군 공여구역 주변지역 등 지원 40억원(설계비 등), 충남혁신도시 합동임대청사 건립 관련 캠코 예비타당서조사 선정과 통과, 축산자원개발부 함평 이전 총사업비 신속조정에 관심을 가져 줄 것을 부탁했다.

 

김 지사는 “대내외 어려운 재정 여건과 지자체간 국비 확보 경쟁이 치열해진 만큼 사업의 타당한 논리 등을 강구해 선제 대응해 나갈 계획이며 도의 발전을 위한 현안사업이 정부예산안에 전액 반영될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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