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굿타임] = 이강부 기자 = 아산시는 둔포면에 소재한 반도체 제조용 기계제조업회사 ㈜에이치앤이루자 본사와 중장년 정신건강 증진과 사업장 생명존중문화 확산을 위한 마음봄사업장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아산시는 급변하는 노동환경으로 근로자의 정신건강을 위협하는 요인들이 많아짐에 따라 관내 사업장 대상 마음봄사업을 통해 근로자의 마음 건강검진과 심리상담 등 맞춤형 정신건강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양기관은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에이치앤이루자 근로자들의 심리지원을 돕기 위한 정신건강상담, QR코드를 활용한 정신건강검진, 자살예방교육과 캠페인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제공할 예정이다.
한편 우울감 등 말하기 어려운 고민으로 도움이 필요할 경우 정신건강상담전화 1577-0199, 365일 24시간 자살 예방 상담 전화 109를 통해 상담할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