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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24-07-17 22:40: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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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굿타임] = 이강부 기자 = 서천군은 서울역에서 한국철도공사와 철도를 활용한 지역 관광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식에는 백원국 국토교통부 제2차관, 고기동 행정안전부 차관, 장미란 문화체육관광부 제2차관, 박범수 농림축산식품부 차관을 비롯해 한국철도공사, 한국관광공사, 한국농어촌공사, 23개 지자체 시장 군수 등 100여명이 참석했다.

 

이번 협약을 계기로 군은 정부와 공공기관 등과 협력해 관광상품을 개발하고 공동 홍보를 펼칠 예정이다. 

 

김기웅 군수는 “기차를 타고 즐기는 낭만 여행은 8월23일부터 27일까지 개최되는 보랏빛 향연이 매혹적인 장항 맥문동 축제가 제격이며 관광객 흥미를 끌기 위해 공격적인 홍보가 중요하다”고 말했다.

 

한편 한국철도공사는 다시 잇는 대한민국, 지역사랑 철도여행을 통해 인구감소지역 관광명소를 방문할수 있는 여행상품을 오는 8월1일부터 할인 판매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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