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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24-07-15 23:20: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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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굿타임] = 이강부 기자 = 논산시는 피해를 입은 지역 농업인의 마음을 위로하고 도움을 전키 위해 침수된 농업기계 무료 수리 지원 서비스를 실시한다.

 

농업기술센터 농업기계팀은 15일부터 19일까지 관할 행정 읍면동을 통해 침수 농기계 수리 신청을 받을 예정이며 일반모터 양수기, 예취기, 관리기, 경운기 등 침수 피해를 입은 소형농업기계를 대상으로 한다.

 

시는 지난 12일 연무읍 마산리를 방문해 침수로 피해받은 양수기 등 농기계 30여대 무상수리 서비스르 제공했으며 이번에 신청 접수된 건은 7~8월중 일정을 잡아 실시할 예정이다.

 

시 관계자는 “연이은 호우 피해로 어려움을 겪고 계시는 지역 농업인들에게 도움이 되길 바라며 피해 최소화를 위한 농작물 안전관리에 만전을 기해달라”고 말했다.

 

한편 시는 매년 3월부터 10월 기간 동안 매주 화요일과 목요일 주2회 관내 오지마을을 대상으로 농업기계 순회수리 서비스를 제공하는 것은 물론 자가정비와 안전사용 교육 등을 진행해 농업인들로부터 많은 환영을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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