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굿타임] = 이강부 기자 = 부여군은 침수 등 재난으로 고통을 겪고 있는 군민들이 일상으로 빠르게 복귀할수 있도록 생활에 꼭 필요한 가스시설 점검과 응급 복구를 진행했다.
부여군은 긴급하게 부여군 가스지킴이(부여군가스판매협회 봉사단체)와 현장 출동 점검팀을 구성했으며 수해로 인해 고통을 겪고 있는 군민의 근심을 덜어주기 위해 점검이 필요한 주택과 시설에 출동해 긴급 점검과 응급 복구를 했다.
박정현 군수는 “재난극복은 군민의 심정을 이해하고 신속한 조치가 무엇보다 우선시 돼야 하는 사항이며 이번 재난과 관련해 재난으로 인해 고통받고 있는 군민의 아픔에 심히 공감하고 주민들이 일상생활로 빠르게 돌아갈수 있도록 재난복구에 온 힘을 다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특히 부여군 관계자는 “지난 2022년과 2023년 수해시 현장을 신속하게 방문해 수해 지역 주택을 대상으로 안전 점검과 무상 수리를 제공했었으며 이번 재난에서 군민들이 안심하고 가스 등 에너지를 사용할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