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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18-05-28 16:12: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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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굿타임] = 이강부 기자 = 홍성군 결성면 형산리에 위치한 하은농장이 지난 24일 어려운 이웃들에게 나눠주고 싶다는 뜻과 함께 결성면행정복지센터에 계란 300판을 기증했다. 

하은농장은 조류인플루엔자와 살충제 계란 여파로 어려움이 있음에도 불구하고 어려운 이웃과 함께 하고자 매년 계란을 기증해 많은 주민들의 칭송을 받아오고 있다.

박종미 하은농장 대표는 “내가 드릴 수 있는 작은 계란으로 나눔과 동행이라는 큰 따뜻함을 얻었으며 지역의 어려운 이웃과 함께하겠다"고 말했다. 

안기억 결성면장은 “매년 잊지 않고 후원물품을 기증해 주신 박종미 대표에 감사하며 기증해 주신 물품은 관내 기초수급대상자와 저소득층 가구 등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소중히 쓰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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