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굿타임] = 이강부 기자 = 아산시가 서울 The-K컨벤션센터에서 열린 2024년 제16회 지방자치단체 건강증진 사업 성과대회에서 전략 부문 우수기관으로 선정돼 보건복지부 장관상을 받았다.
이번 행사는 전국 보건소 담당자와 유관 기관 등 10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지역사회 통합건강증진 사업 우수사례 공유와 사업별 컨퍼런스 개최로 진행됐다.
아산시는 생애주기별 3개 사업 영역(건강첫걸음, 건강드림, 건강백세), 권역별 어르신 건강돌봄센터 운영(중앙권, 서남권, 동부권), AI-IoT 어르신 건강관리 시범사업, 뉴딜 모바일 헬스케어 사업 등을 통해 아산시민의 건강 수준 향상과 건강 형평성 제고에 기여한 공을 인정받아 보건복지부 장관상을 받았다.
이미향 건강증진과장은 “지역 특성을 고려한 다양한 건강증진 사업을 발굴하고 추진해 지역주민의 건강 수준을 향상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