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메일전송
박경귀 시장, “아산시, 대한민국이 주목하는 문화예술 도시로 성장” - 2024 모나밸레 국제아트페어 개막식 참석, 피카소, 샤갈, 김환기 등 국내외 … - “아트밸리 아산 위상 공고히 하는 행사로 자리 잡길”
  • 기사등록 2024-07-08 08:04:59
기사수정

[굿타임] = 이강부 기자 = 박경귀 시장이 충남문화예술축제 2024 모나밸리 국제아트페어(MONAF) 개막식에 참석했다. 

 

4일부터 7일까지 나흘간 열리는 MONAF에서는 피카소, 고흐, 샤갈, 바스키아, 키스 해링, 김환기, 유영기 등 시대를 초월해 사랑받는 국내외 거장들의 작품을 한자리에서 만날수 있다. 

 

박경귀 시장은 “아산시에서 세계적 거장의 작품을 한자리에서 만날수 있는 대규모 아트페어가 열리게돼 기쁘고 감사하며 이번 행사가 시민들이 세계적 거장의 작품을 접할 소중한 기회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어 “아산시는 신정호 카페와 레스토랑을 갤러리로 탈바꿈시켜 진행한 100인 100색전을 비롯해 락, 오페라, 재즈 등 다양한 장르의 음악 페스티벌을 개최해 대한민국이 주목하는 문화예술 도시로 성장했으며 MONAF가 지역 예술 발전과 아트밸리 아산의 위상을 공고히 하는 의미 있는 행사로 자리 잡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충남문화예술축제 2024 모나밸리 국제아트페어(MONAF)는 아산시에서 처음 열리는 대규모 국제아트페어다.

 

모나밸리와 디바인밸리에서 나눠 개최되며 피카소, 고흐, 샤갈, 바스키아, 키스 해링, 잭슨 폴록 등 세계적 거장의 작품과 한국 추상미술의 선구자인 김환기, 유영국 화백, 한국 모던아트 정착과 확산에 기여한 권옥연, 김흥수 화백 등 국내 거물급 작가들의 작품을 만날수 있다. 

 

미술 작품 전시외 공연, 마켓, 맥주페스티벌이 함께 열리는 복합문화예술축제로 진행된다. 

 

아산시는 이번 행사에 100인 100색전과 성웅 이순신 축제, 아트밸리 아산 오페라 축제, 오는 8월 열리는 신정호 썸머 페스티벌 등 아트밸리 아산의 다양한 고품격 문화예술 사업을 홍보하는 부스를 운영한다. 

0
기사수정

다른 곳에 퍼가실 때는 아래 고유 링크 주소를 출처로 사용해주세요.

http://new.goodtime.or.kr/news/view.php?idx=64270
기자프로필
프로필이미지
나도 한마디
※ 로그인 후 의견을 등록하시면, 자신의 의견을 관리하실 수 있습니다. 0/1000
후원 X
모바일 버전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