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메일전송
  • 기사등록 2024-07-03 22:50:01
기사수정

[굿타임] = 이강부 기자 = 계룡시는 관내 두마면 대실지구내 도시계획도로(중로3-41호) 확장공사를 완료했다.

 

이번 도로확장공사는 도시개발사업으로 인해 대실지구내 교통체증이 가중됨에 따라 주민편의 증진과 안전확보를 위해 추진된 사업으로 작년 5월 착공해 1년만에 완료했다.

 

확장이 완료됨에 따라 시민들이 두마면 농소리 1093번지 일원(한국가스공사 인재개발원 앞)에 길이 0.675km, 도로폭 18.5∼22m의 4차로를 이용할수 있게 됐다.

 

시에 따르면 이번 도시계획도로 확장공사는 지난 2021년 하대실 도시개발사업 추진시 충남도 도시계획위원회 심의 결과 인근 아파트 분양과 한국가스 인재개발원 건립으로 인해 교통량이 많아질 것이 예상됨에 따라 2차로에서 4차로로 확장이 필요하다는 의견이 있어 추진한 것으로 알려졌다.

 

시와 충남개발공사는 대실지구외 하대실지구에 2000여세대 이상 거주할수 있는 단독주택과 공동주택 단지를 공급할 계획이다. 

 

또 하대실 1, 2지구 개발시 추가 인구 유입과 유동인구 증가를 고려해 보다 쾌적한 정주환경을 조성키 위해 도로개설과 공원 등 다양한 기반시설 구축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시 관계자는 “대실지구와 하대실지구 도시개발사업으로 인한 교통수요에 보다 능동적으로 대응키 위해 많은 노력을 기울이고 있으며 보다 쾌적한 도시환경조성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0
기사수정

다른 곳에 퍼가실 때는 아래 고유 링크 주소를 출처로 사용해주세요.

http://new.goodtime.or.kr/news/view.php?idx=64253
기자프로필
프로필이미지
나도 한마디
※ 로그인 후 의견을 등록하시면, 자신의 의견을 관리하실 수 있습니다. 0/1000
후원 X
모바일 버전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