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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24-07-03 22:10: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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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굿타임] = 이강부 기자 = 공주시는 관내 소상공인을 대상으로 경영환경 개선 지원사업을 실시한다. 

 

시에 따르면 이번 사업은 경기 침체 등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소상공인에 대해 직접적인 환경 개선을 지원해 매출 증대와 사업 경쟁력 강화를 통한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추진된다. 

 

지원 내용은 옥외 간판 교체, 영업장소 노후시설 개보수, 도배, 도색, 전기, 조명 등 인테리어, 화장실 개선 등 낡은 시설 개보수시 지원한다. 

 

시는 총26개소의 소상공인 사업체에 업체별 최대 300만원을 지원할 예정이며 1개 업체당 1단위 사업만 신청할수 있다. 

 

지원 대상은 공고일 기준 공주시에서 사업을 영위하고 있는 소상공인으로 대기업과 대기업 운영 프랜차이즈 직영점 또는 가맹점이나 투기 업종, 국세 등 체납 사업자 등은 제외되며 신청은 오는 5일까지 공주산성시장상인회 고객지원센터로 방문 접수하면 된다. 

 

최원철 시장은 “이번 경영환경 개선 지원사업을 통해 소상공인들이 매출을 늘리고 경영난을 극복할수 있길 바라며 소상공인의 경영 안정화를 위해 다양한 지원 방안을 마련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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