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메일전송
  • 기사등록 2018-05-28 15:12:46
기사수정


[굿타임] = 이강부 기자 = 청년실업이 사회적 문제로 대두되는 가운데 서산시 지곡면이 일자리 창출에 가시적인 성과를 내고 있어 눈길을 끌고 있다.

서산시 지곡면에서 지역기업과 주민이 손잡고 적극 노력한 결과 주민 80여명이 오토밸리 입주업체에 채용됐다.

지곡면은 지난 3월 현대파워텍을 비롯한 14개 오토밸리 입주업체를 비롯한 지곡면 이장단 협의회와 산관민 업무협약을 체결했으며 협약은 지역 주민에 양질의 일자리 제공을 통해 지역사회 동반성장을 위한 취지로 추진된 것으로 알려졌다.

이에 따라 지곡면에서는 구인구직 창구 개설을 통해 기업체의 구인현황을 지역주민에게 홍보하고 일자리를 원하는 지역주민의 채용을 기업에 알선했다.

지곡면장은 “구직구인의 미스매칭을 해소키 위해 시작한 사업이 단기간에 성과로 나타나 뜻깊고 양질의 일자리를 창출하고 기업과 주민이 상생토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0
기사수정

다른 곳에 퍼가실 때는 아래 고유 링크 주소를 출처로 사용해주세요.

http://new.goodtime.or.kr/news/view.php?idx=6423
기자프로필
프로필이미지
나도 한마디
※ 로그인 후 의견을 등록하시면, 자신의 의견을 관리하실 수 있습니다. 0/1000
후원 X
모바일 버전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