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굿타임] = 이강부 기자 = 논산시청소년청년재단은 논산시 청소년과 청년의 균형있는 성장과 삶의 질 향상을 위해 청소년과 청년의 지원을 보다 효율적으로 하기 위해 기존 논산시청소년행복재단을 논산시청소년청년재단으로 새롭게 출범한다.
논산시청소년청년재단으로 출범키 위해 이를 위한 첫번째 절차로 지난 5월 제255회 논산시의회 임시회에 논산시청소년행복재단 설립 및 운영 조례 일부개정 조례안이 통과됐고 6월25일 이사회를 통해 재단 정관 개정안이 통과됐다.
논산시는 민선8기 출범 이후 청년의 의견을 적극 청취하고 청년정책의 내실화를 공고히 하기 위해 노력해왔고 그과정을 통해 논산시청소년청년재단으로 공식 출범시켰다.
백성현 시장은 “최근 논산공공산후조리원 기공식이 열렸고 내동에 미래광장에 어린이를 위한 장난감도서관과 돌봄센터 등이 개소을 앞두고 있고 미래광장 5층에 청년꿈키움광장 개소를 준비하고 있어 논산시는 명실상부 요람에서 무덤까지의 사회복지를 실현하고 있다”고 말했다.
논산시청소년청년재단은 논산시 청소년과 청년들의 복지, 문화, 교육을 지원키 위해 논산희망1004운동과 청년꿈키움 광장 조성 사업 준비에 박차를 기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