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굿타임] = 이강부 기자 = 아산시 여성단체협의회는 아산시여성커뮤니티센터에서 저소득 다문화가정 후원금 마련을 위한 일일찻집을 열었다.
이번 행사는 박경귀 시장과 여러 기관단체장, 지역주민 등 300여명이 방문해 문전성시를 이루며 성황리에 마무리됐다.
장복연 회장은 “무더운 날씨에 불구하고 보내주신 응원에 감사드리며 아산시 대표 단체로 지역내 이웃사랑을 실천하며 나눔문화 분위기를 만들어 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아산시 여성단체협의회는 15개 단체, 회원수 2500여명인 비영리민간단체로 양성평등 의식 확산, 다문화멘토링사업, 환경운동 등의 활동에 앞장서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