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굿타임] = 이강부 기자 = 당진시는 주민 숙원이던 당진정보고와 당진중 일원의 당진도시계획도로(소로1-212호선) 개설공사를 마치고 개통했다.
이에 당진정보고와 당진중학교 학생, 지역주민의 생활 불편이 해소됐으며 당진도시계획도로(소로1-212호선) 개설공사는 1차로로 양방향 통행이 어렵고 보행로가 좁아 불편을 겪었던 구간을 2차로로 확장하고 인도를 설치키 위해 연장 261m, 너비 12m에 걸쳐 총18억원(공사 8억,보상 10억)의 사업비가 투입됐으며 지난 2023년 8월 공사에 착공해 약10개월 만에 준공했다.
이사업으로 기존 폭 편측 보도의 1차선 도로를 양측 보도에 왕복 2차선 도로로 확장해 당진정보고에서 당진중학교 일원 운학길의 교통체증을 개선하고 당진학생수영장이 오는 8월 개장하면 시민들이 편리하게 이용할수 있을 것으로 내다봤다.
고동주 도로과장은 “이번 도시계획도로 개통으로 당진정보고와 당진중학교 학생들의 등하굣길 안전을 확보하고 주민들과 수영장 이용객들의 이동편의가 향상될 것으로 기대하며 시민들의 교통환경 개선과 도시기반시설 확충을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