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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24-06-28 23:20: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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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굿타임] = 이강부 기자 = 논산시가 국방군수산업도시로서의 비전을 공유하고 충남도, 계룡시, 방위산업진흥회 건양대학교와 협력해 교육부의 글로컬대학 30사업에 건양대학교가 선정될수 있도록 함께 노력한다.

 

논산시는 충남도, 계룡시, 한국방위산업진흥회, 건양대와 글로컬대학 사업 선정을 위한 협력과 방위산업전문인력 양성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협약에 따라 논산시, 충남도, 계룡시는 국방산업 육성을 위한 신규사업 공동발굴과 국가공모사업대 공동대응 협력하며 건양대와 방위산업진흥회는 글로컬대학 사업참여와 지원을 통해 전문인력 양성하고 방위산업 관련 업체 재직자 교육프로그램 개발 등 R&D 협력, 공동연구와 정보교류를 추진한다.

 

지난 4월 교육부 글로컬대학30 사업에 예비지정된 건양대는 지역과 함께 세계로, K-국방산업 선도대학이라는 비전아래 전력지원체계 분야에 특화된 K-국방산업 선도대학을 발돋움코자 한다.

 

협약과 함께 진행된 포럼에서 국방군수산업도시 논산시가 건양대학교에서 국방전문인력을 양성과 공급해 관학이 상생협력하는 선순환 구조를 만들고 K-국방산업 산학협력과 관련된 인재양성을 위한 교육혁신 방안을 모색했다.

 

백성현 시장은 “이번 협약을 통해 지역과 대학이 함께 연대해 지역소멸에서 부흥의 도시로 논산시가 국방친화 국방군수산업도시로 도약하는 초석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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