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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24-06-28 22:10: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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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굿타임] = 이강부 기자 = 공주시는 올상반기 진행한 농촌 체험 운영자 역랑강화를 위한 치유농업 교육을 마무리했다. 

 

이번 교육은 관내 치유농장과 농촌체험, 교육농장 운영자를 대상으로 지난 5일부터 26일까지 매주 수요일 총4회에 걸쳐 진행됐으며 수강생 17명중 총14명이 교육을 최종 수료했다. 

 

사)한국치유농업협회 박민근 회장이 강사로 나서 치유농업의 이해와 기본 개념, 치유농업의 적용방법, 치유농업의 심리적 효과, 치유농업의 사회적 효과와 사례분석 등 핵심 이론 교육을 단기간에 집중적으로 실시해 수강생들의 만족도를 높였다. 

 

시는 이번 교육에 이어 오는 8월 치유농업활성화 과정으로 선진 치유농장을 방문해 각농장의 사례와 특색자원을 활용하는 방법을 알아보고 각농장에 맞는 프로그램 기획 개발과 서비스 실행 등 실습 위주의 교육을 진행할 예정이다. 

 

전경규 농업기술센터소장은 “공주시 치유농업의 가치와 희망을 높여주고 계신 교육생과 운영자분들에게 감사드리며 치유농장 육성을 위한 다양한 역량강화 교육과 기반 구축, 유관기관 협력 강화에 지속적으로 힘쓰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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