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굿타임] = 이강부 기자 = 예산군은 상황실에서 2023년 명예퇴직자와 2024년 상반기 정년퇴직자에 대한 정부포상 수여식을 개최했다.
이번 정부포상은 장기간 공직에 몸담아 오면서 재직중 공사에 흠결이 없고 공직자로서 직무를 성실히 수행해 군과 국가발전에 기여한 퇴직공무원에게 수여하는 명예로운 상이다.
이익수 도시건축과장, 변경옥 전 보건소 팀장 등 2명이 녹조 근조 훈장을 수상했으며 이외 옥조근정훈장 4명, 근정포장 1명 등 총7명이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최재구 군수는 “반평생을 오로지 공직에 몸담고 대한민국과 예산군을 위해 헌신한 수상자 여러분의 노고에 진심으로 감사드리며 비록 공직을 떠나게 됐지만 지역사회 발전을 위해 지속적인 관심을 갖고 큰힘이 돼 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