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굿타임] = 이강부 기자 = 당진시는 오는 7월8일 오후 1시부터 4시까지 당진 원 도심 상가 당진휴게쉼터에서 찾아가는 현장 세무 상담을 한다.
세무 상담원은 현재 제5기 마을세무사로 활발히 활동하고 있는 신양희 세무사와 지방자치단체 선정대리인 이현강 세무사, 당진시 지방세 납세자보호관이 참여한다.
이번 상담은 재능기부를 통한 무료 상담으로 소상공인 등 평소 세무 조력이 필요한 시민들의 궁금증을 해결하고 세무 상담 사각지대를 해소키 위해 마련됐다.
사전접수는 오는 1일부터 5일까지며 전화 또는 시청 세무과나 읍면동 행정복지센터를 방문 신청이 가능하며 사전접수자 우선 상담이 진행되며 현장 접수가 가능하다.
이현호 세무과장은 “찾아가는 현장 세무 상담으로 시민들의 세금 고충이 조금이나마 해소되길 기대하며 납세자의 권익 보호를 위해 더욱 노력하고 시민 중심의 열린 세무 행정을 추진할수 있는 다양한 시책을 발굴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