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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24-06-24 20:10: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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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굿타임] = 이강부 기자 = 당진시가 당진시농협쌀조합공동사업법인 회의실에서 ㈜GS리테일에서 판매되는 후레쉬푸드(김밥, 도시락 등)에 당진쌀을 사용키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식은 당진시, (주)GS리테일, 농협유통대전세종충남지사, 당진시농협쌀조합공동사업법인이 참여하는 4자 협약으로 당진시는 당진쌀 생산, 가공, 유통, 홍보 등 행정과 재정적 지원, (주)GS리테일은 김밥과 도시락 등 후레쉬푸드에 당진쌀 원료곡 사용, 농협유통대전세종충남지사는 당진쌀 유통 판매 확산, 당진시농협쌀조합공동사업법인은 고품질의 당진쌀을 안정적으로 공급키 위해 ㈜GS리테일의 품질기준 충족과 ㈜GS리테일의 품질관리 매뉴얼 이행에 최선을 다하기로 했다. 

 

성환 시장은 “이번 상생 협약이 체결되도록 협조해 준 ㈜GS리테일 허치홍 MD본부장과 농협유통 윤갑현 지사장에게 감사드리며 당진시와 ㈜GS리테일 그리고 농협유통대전세종충남지사가 상호 호혜적 관계가 계속 유지되도록 최선을 다하고 당진시는 고품질 쌀생산과 유통 홍보에 적극 협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당진시 관계자에 따르면 “당진해나루쌀조합공동사업법인과 당진시농협쌀조합공동사업법인이 GS리테일을 통해 GS더프레시와 GS25로 연간 1만2600톤을 판매하고 있으며 이는 당진시 쌀생산량의 11%에 해당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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