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굿타임] = 이강부 기자 = 당진시가 무더위를 피해 북캉스를 추천했다.
시립도서관(중앙, 송악, 합덕, 작은도서관12개소)은 2024년 여름특강 독서문화 프로그램을 배움나루를 통해 접수하고 있다.
초등생부터 성인까지 신나는 보드게임 세상, fun fun 영어놀이터, 재미있는 일기 쓰기, 책속 좋은 글귀 캘리그라피, 그림책에 빠진 전래놀이, 인물로 알아보는 고려, 조선, 도서관에서 시작하는 연필 드로잉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준비돼 있다.
중앙도서관은 지난 2월 와글와글시끌벅적 말하는 도서관을 개관해 매달 특별한 프로그램을 준비하고 있으며 또 심야도서관 불독은 매월 마지막주 금요일 오후 8시부터 12시까지 개인과 가족 단위로 신청해 이용할수 있으며 매주 토요일에는 도서관속 영화관을 운영해 다양한 상영작을 만나볼수 있고 상영작은 시립도서관 누리집을 통해 확인 가능하다.
당진시는 특별한 도서관 두곳을 추천했으며 먼저 시의회 도서관은 높은 층고와 탁트인 전망을 갖추고 있으며 자연 채광으로 독서하기에 안성맞춤이며 아이들을 위한 장서를 다량 보유하고 있으며 회기중에는 방청이 가능하다.
두번째는 삼선산수목원에 있는 무인 운영 숲속작은도서관으로 자연테마 도서 등 장서 1000여권이 비치돼 있으며 공원 산책로와 자연스럽게 연결돼 편안하게 이용 가능하며 도서관 옆에는 느린우체통이 있어 느림의 미학을 느껴볼수 있다.
또 도서관 방문이 어려운 임산부들은 도서대출 택배서비스 맘편한 도서관을 이용하면 임산부는 1인 10권 30일간 택배 서비스로 책을 대여할수 있으며 65세 이상 어르신들은 어르신 도서대출 택배서비스를 이용해 동일한 혜택을 받을수 있다.
또 도서관 방문이 어려운 시민들은 전자책을 이용해 컴퓨터나 모바일로 언제 어디서든 편안하게 독서 할수 있으며 희망도서 신청이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