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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24-06-21 19:30: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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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굿타임] = 이강부 기자 = 충남도는 오는 7월31일까지 원활한 항만 운영 관리와 적법한 항만시설 사용관행 정착을 위한 지방관리 항만시설 사용실태 전수조사를 실시한다.

 

점검 대상은 지방관리무역항인 보령항과 태안항, 지방관리연안항인 대천항과 마량진항내 항만시설이다.

 

주요 점검 내용은 항만내 항만시설 무단 사용 여부, 항만 구역내 불법 행위 사례, 전용사용 허가 항만시설에 대한 허가조건 준수 여부, 화물 관리 실태 등이다.

 

위반 사항에 대해 즉시 현장 시정 조치, 변상금 부과와 고발 등 행정조치를 취할 계획이며 이와함께 선박 입출항 사용료와 화물료 등 항만시설사용료 납부 현황을 점검해 사용신고 누락자와 체납자를 확인에 나선다.

 

장진원 도 해양수산국장은 “이번 점검을 통해 지방관리항만 질서를 확립함으로 체계적인 항만을 운영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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