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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24-06-20 22:00: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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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굿타임] = 이강부 기자 = 공주시는 오인어린이집에서 2024년 찾아가는 아동학대 바로알기 교실을 개최했다.  

 

아동학대 예방을 위한 신규 사업인 이번 프로그램은 인형극과 같이 이해가 쉬운 교육을 통해 미취학 아동이나 초등학교 저학년생 등 저연령 아동의 아동학대에 대한 인식을 개선하고 아동학대 예방효과를 높이는데 목적을 두고 있다.

 

올해 찾아가는 아동학대 바로알기 교실은 초등 돌봄시설 4개소를 비롯해 어린이집과 유치원 6개소에서 10회 운영된다. 

 

또 공주경찰서와 공주교육청, 아동보호전문기관, 한국아동학대예방협회 공주시지부 등 아동학대 대응 관계기관들과 함께 아동학대 예방 합동 캠페인을 지속적으로 펼쳐나갈 예정이다.

 

박진숙 한국아동학대예방협회 공주지부장은 “인형극을 활용한 교육에 어린이와 교사들의 호응이 좋으며 누구나 이해할수 있는 교육으로 아동학대 예방에 일조하겠다”고 말했다.

 

최원철 시장은 “시민 모두가 공감할수 있는 아동학대 예방 교육을 지속적으로 개발하고 다양한 아동학대 예방 대책과 프로그램을 통해 아동이 행복하고 살기 좋은 공주시를 만들어 가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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