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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24-06-19 20:10: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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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굿타임] = 이강부 기자 = 아산시는 4-H운동 활성화를 위해 전북 진안과 충남 부여 일원에서 아산시 4-H 지도교사 워크숍을 추진했다.

 

관내 4-H회 소속 학교장과 지도교사, 아산시 4-H 본부, 연합회 등 2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이틀간 진행한 이번 워크숍은 스마트팜 농가 방문과 과제 발굴을 위한 분임 토의 등을 진행했다.

 

이를 통해 학교 4-H회 육성 전임 지도자의 직무역량 개발과 건전한 4-H 청소년 육성의 중요성에 대한 공감의 시간을 가졌다.

 

농촌자원과 김기석 과장은 “아산시 4-H 발전을 위해 노력해 주시는 4-H 지도교사와 본부, 연합회 모든 분께 감사드리며 4-H청소년 육성을 위한 핵심 가치를 나누고 지도교사의 역량개발을 위한 기회를 마련할수 있어 기쁘다”고 말했다.

 

이어 “새로운 농업의 변화가 학생들에게 전파될수 있도록 이자리에 계신 분들의 적극적 협조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한편 아산시는 청소년의 달 행사, 학생 4-H 야영대회와 경진대회뿐만 아니라 가을걷이 체험행사 등 아산시 4-H운동 활성화와 청년지도자 양성을 적극 지원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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