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메일전송
  • 기사등록 2024-06-13 22:00:01
기사수정

[굿타임] = 이강부 기자 = 부여군 여성새로일하기센터는 여성의 취창업을 지원코자 진행해온 직업교육훈련 스마트스토어 창업 실무과정의 수료식을 실시했다.

 

스마트스토어 창업 실무과정은 관내 여성 예비창업자들을 대상으로 지난 4월11일부터 6월12일까지 총162시간 실시돼 12명의 수료생을 배출했다. 

 

창업 아이템을 스마트스토어에 입점하고 효과적으로 판매키 위해 창업 기초교육을 포함해 고객이 선호하는 제품 사진 촬영과 브랜딩, 온라인 마케팅, 차별화 전략 등 창업 전문 강사진의 실무 교육을 거쳐왔다.

 

수료식 행사에서 수료생들은 개인별 창업 사업계획서를 발표해 피드백을 주고받음으로 상호보완하며 교육을 최종 마무리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번 교육을 통해 수료생 전원이 네이버 스마트스토어에 입점했으며 수료생중 4명은 창업을 확정하고 이외 수료생 1명은 정부 창업지원사업인 신사업창업사관학교에 합격해 창업 자금과 코칭을 지원받게 되는 등의 성과를 거뒀다. 

 

다른 수료생들은 본인의 여건과 진로 선택에 따라 새일센터의 맞춤형 사후관리로 향후 취창업 활동을 이어 나갈 예정이다.

 

센터 관계자는 “3달이라는 긴시간 교육을 마치신 수료생분들을 진심으로 축하드리며 교육은 끝났지만 이제부터가 더중요하며 교육으로 얻은 지식과 교육 동기간 네트워크를 잘 활용하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어 “창업에 성공할때까지 또 창업 이후 센터가 사후관리하며 함께 할테니 어려움이 있으면 언제든 찾아달라”고 말했다. 

 

한편 센터는 오는 17일까지 예비와 초기 창업 여성을 위한 카페 창업 운영 노하우 교육 과정 수강생을 모집하고 있으며 카페 창업과 운영 전반과 트렌드 등에 관심 있는 여성은 부여군 여성새로일하기센터로 문의하면 된다.

0
기사수정

다른 곳에 퍼가실 때는 아래 고유 링크 주소를 출처로 사용해주세요.

http://new.goodtime.or.kr/news/view.php?idx=63868
기자프로필
프로필이미지
나도 한마디
※ 로그인 후 의견을 등록하시면, 자신의 의견을 관리하실 수 있습니다. 0/1000
후원 X
모바일 버전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