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메일전송
우리아이지킴이학부모연대, 장기승 후보 지지선언 - "아이들의 교육 환경 개선을 위해 노력하는 모습을 익히 보아왔다" - "당선 위해 유권자로 법이 허용하는 범위 안에서 최선을 다해 응원할 것"
  • 기사등록 2018-05-28 10:18:11
기사수정



[굿타임] = 이강부 기자 = 우리아이지킴이학부모연대(이하 우학연)는 28일 아산시청 현관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아산시의회의원 가 선거구 장기승 후보를 지지하고 나섰다.

 

우학연은 기자회견문을 통해 "장기승 전 충남도의회 교육위원장으로 재임하며 교육위원장으로 충남도교육청에서 운영하던 청소년노동인권센터 위탁 동의안을 부결시키며 일각에서 지적해온 인권으로 포장한 일부 불온세력들의 꼼수를 막아내고 2018년 청소년노동인권센터와 관련한 예산의 4분의3이 인건비로 특정 화이트세력들에 대한 공식적인 자리보전을 위해 악용되고 있는 청소년노동인권센터 폐쇄에 열과 성을 다하는 모습을 보았다"며 지지 선언 배경을 설명했다. 

 

이어 "충남학생인권조례를 제정하기 위한 진보 교육감의 움직임을 미리 포착해 이를 적극적으로 사전에 막아 냈으며 충남인권조례 폐지를 위한 노력 등 그의 정치력에 우리아이지킴이학부모연대 회원 일동은 아산시의회에서도 왕성한 의정 활동을 기대한다"며 아산시의회에서의 기대감을 나타냈다.


장기승 후보는 충남도의회 교육위원장으로 재임하며 아산 지역에 2개 초등학교와 2개 중학교를 신설하고 2개의 초등학교를 이전해 6개 학교를 신설과 이전함으로 우리 아이들의 교육 환경 개선을 위해 노력하는 모습으로 일부 학부모들의 칭송을 받아왔다.       

 

또 도 단위 기관인 충남과학교육원을 대전에서 아산시 장존동으로의 이전을 위해 현재 장존동 일원에 청사 신축 공사가 진행 중이며 충남유아교육체험원을 신설해 구 신리초등학교 자리에 유치하는 등 그의 업적은 지역 발전을 위한 견인차의 역할을 해왔다.    


특히 국공립유치원과 어린이집에 대한 충남도의 차별로 인한 학부모의 비용 절감을 위한 도정 질문을 통해 차별 없는 공평한 출발을 외치는 모습은 아이들과 학부모 모두를 헤아리는 그의 혜안을 기억하고 있으며 많은 학부모들에게 회자되고 있다.


우학연은 "아산시 인권조례는 당초 제정될 수 없는 조례로 일부 시의원들의 전문성 결여가 빚은 산물이며 우리나라의 현행법을 초월해 법률로 위임되지 않은 조례를 제정한 것으로 대한민국의 미래와 우리 아이들에게 도덕과 윤리적으로 올바른 가치관을 물려주기 위한 뜻 있는 시민들의 의지가 짖밟히고 아직 폐지되지 않은 아산시 인권조례의 조속한 폐지를 위해 이제 충남도에서 보여주었던 장기승 전 교육위원장의 왕성한 의정 활동을 기대하며 지지를 선언한다"고 밝히고 있다.


우학연 곽인정 대표는 "우리아이지킴이학부모연대와 조례 폐지를 위해 서명한 시민 1만3286명이 아산시의회와 아산시를 예의 주시하고 있으며 우리아이지킴이학부모연대의 모든 역량을 모아 시민으로부터 위임 받은 견제와 감독의 역할을 성실하게 수행할 것으로 믿으며 장기승 전 교육위원장의 당선을 위해 유권자로 법이 허용하는 범위 안에서 최선을 다해 응원할 것"이라고 말했다.

0
기사수정

다른 곳에 퍼가실 때는 아래 고유 링크 주소를 출처로 사용해주세요.

http://new.goodtime.or.kr/news/view.php?idx=6385
기자프로필
프로필이미지
나도 한마디
※ 로그인 후 의견을 등록하시면, 자신의 의견을 관리하실 수 있습니다. 0/1000
후원 X
모바일 버전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