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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24-06-12 21:40: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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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굿타임] = 이강부 기자 = 충남도 마을만들기 협의회가 주최하고 부여군 마을만들기 협의회가 주관한 찾아가는 공동체 한마당이 남면 마정리 일원에서 개최됐다.

 

박정현 군수를 비롯한 남면 기관 단체장, 37개 부여군마을만들기협의회 회원마을 리더, 남면 마정1리 주민 등 200명이 참여하며 성황리에 마무리됐다.

 

이행사는 2024년 충남형 마을만들기 공모사업에 선정된 4개 마을(남면 마정1리, 홍산면 무정1리, 남촌4리, 토정1리)을 대표해 남면 마정1리를 중심으로 마을만들기 사업과 마을만들기 협의회에 대한 주민들의 이해와 관심을 높이기 위해 마련됐다.

 

식전 공연인 풍물패를 비롯해 축하공연인 두레풍장, 우쿨렐레, 색소폰 등 다양한 볼거리를 제공했으며 참여 공동체만의 특색있는 체험, 마을 특산품 판매 등 총6개의 부스를 운영했다.

 

마을은 안녕하신지요라는 주제로 소통전문가인 조정호 강사의 특강과 마을리더 간담회를 진행해 행사의 내실을 기했다.

 

이민우 부여군 마을만들기 협의회장은 “이번 행사를 통해 마을공동체의 화합과 연대가 주는 긍정적인 영향의 확산과 교류의 장을 통해 마을주민들의 자발적인 협력을 도모하는 자리가 됐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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