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굿타임] = 이강부 기자 = 박경귀 시장이 지난 4월 현장점검에 이어 두번째 신정호 지방정원 조성 사업 현장을 직접 점검했다.
신정호 지방정원은 자연 지형을 활용한 물의정원을 콘셉트로 산들바람언덕정원외 다양한 주제의 정원 구성을 추진중이며 2024년 10월 준공을 목표로 하고 있다.
박 시장은 이번 현장 점검을 통해 지난 점검시 당부했던 사항에 대한 이행 여부와 진행 상황에 대해 보고받았다.
특히 다가오는 우기에 대비해 현장의 배수시설과 배수 경로를 집중적으로 확인 점검했으며 산들바람언덕정원에서 호수를 조망할수 있는 개방성 확보를 위해 기존에 조성된 산책로와의 연계성에 대해 재차 강조했다.
박 시장은 “지난 현장 점검시 당부했던 사항이 정상적으로 추진되고 있어 감사하게 생각하며 날씨가 무더워짐에 따라 현장 근로자의 안전과 건강관리와 적절한 휴식 등 안전사고에 유의해야 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