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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24-06-11 22:30: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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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굿타임] = 이강부 기자 = 부여군 백제기와문화관은 연중 다양한 체험교육 프로그램 운영해 백제의 역사문화를 생생하게 체험할수 있는 지역의 명소로 지역사회에 공헌하고 있다.

 

역사문화 체험교육 기관인 백제기와문화관에서 청소년과 군민 등을 대상으로 백제기와와 도자공예 등 다양한 체험교육 프로그램을 진행한다.

 

2017년 개관 이래 백제기와문화관은 초중고 대상 진로체험 프로그램, 일반인 대상 도자공예기능사 양성반, 방문자 백제기와문화 체험 프로그램, 생생문화재 사업, 기관 협력 교육 프로그램 등을 운영하고 있다.

 

2021년 교육부의 교육기부진로체험인증기관으로 지정받아 2022년 이후 부여정보고등학교와 협력사업으로 중고등학생의 진로 체험 프로그램을 운영해 연간 200여명의 학생들에게 직업탐색의 기회를 제공하고 있다. 

 

2023년에는 이런 공로를 인정받아 충남도교육청 진로 탐색 활동 협력 유공 기관으로 충남교육감의 표창을 받았다.

 

일반인 대상은 재취업과 평생교육 일환으로 2018년 도자공예기능사 전문가 양성반 운영을 시작해 3기 이수생 30여명을 배출했다.

 

우한 폐렴 감염증 펜데믹 이후 멈췄던 프로그램은 이수생에 대한 도자공예 작품활동을 돕고자 12월 2024 부여 생활도자 전시회를 개최하며 전시 준비를 위한 워크 주간을 7월에 운영할 예정이다.

 

또 부여군청소년문화의집의 방과후 학교 프로그램 운영(120명), 부여군 국화연구회 회원(44명)이 참여한 부여 국화축제 전시용 화분 제작 프로그램 등을 진행하여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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