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메일전송
  • 기사등록 2024-06-11 19:40:01
기사수정

[굿타임] = 이강부 기자 = 당진시는 다가오는 여름철 우기를 대비해 10일부터 21일까지 50억원 이상 건축공사 현장과 산사태 위험지역 등 24개소에 대한 집중 안전 점검을 실시한다.

 

이번 점검은 여름철 예상되는 국지성 집중호우와 태풍의 직간접적 영향으로 발생할수 있는 위험 요소를 사전에 제거해 붕괴, 침수, 재난 사고, 지반침하, 토사 유실 등의 안전사고 등을 예방코자 추진한다.

 

안전 점검을 통해 현장에서 지적된 사항은 즉시 시정조치하고 수시로 발생할수 있는 안전사고에 대해 지속적으로 안전 점검을 이어가고 시설물 관리에 만전을 기할 예정이다.

 

안봉순 안전총괄과장은 “시민의 소중한 생명과 재산을 보호키 위해 집중 안전 점검을 철저하게 추진해 나갈 것이며 시민들은 주변의 위험 요소를 발견할때 안전신문고를 통해 적극적으로 신고해 주실 것을 당부 드린다”고 말했다.

0
기사수정

다른 곳에 퍼가실 때는 아래 고유 링크 주소를 출처로 사용해주세요.

http://new.goodtime.or.kr/news/view.php?idx=63791
기자프로필
프로필이미지
나도 한마디
※ 로그인 후 의견을 등록하시면, 자신의 의견을 관리하실 수 있습니다. 0/1000
후원 X
모바일 버전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