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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24-06-10 19:50: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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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굿타임] = 이강부 기자 = 당진시농업기술센터는 농업기술센터 스마트강의실에서 해오름사과작목반원을 대상으로 농약 노출 정도 검사를 했다.

 

이번 농약 노출 정도 검사는 농업인 농약 안전관리 기술시범 사업으로 단국대병원과의 협력해 추진됐으며 농약 안전 사용 교육, 소변과 혈액검사, 자가 설문, 개별 의사 문진 순으로 이뤄졌다. 

 

이번 검사를 시작으로 단국대병원과 센터는 올바른 농약 보호구 착용 방법, 농약 중독의 증상과 응급처치 방법 등 농약 안전보건 교육을 진행하고 회원들에게 농약 안전 보호구를 배부할 예정이다.

 

해오름작목반 관계자는 “바쁘고 번거롭다는 이유로 약제살포시 농약 방제복을 제대로 착용치 않았지만 이번 검사를 통해 농약 중독의 위험성에 대해 다시 한번 되새기게 됐으며 방제작업전 다시 한번 복장을 점검하고 보호구를 잘 착용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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