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굿타임] = 이강부 기자 = 충남도는 오는 21일까지 도청 본관 지하 1층 갤러리에서 세계 물의 날(3월22일) 기념 그림 공모전에서 우수작으로 선정된 작품 전시회를 개최한다.
전시회에는 2022년부터 올해까지 연도별 대상 2점, 최우수상 2점, 우수상 4점 등 총24점이 전시되며 각 작품은 물의 역할을 다양한 시각에서 해석한 창의적인 아이디어로 가득하다.
관람은 무료며 도청 본관 갤러리 개방 시간은 평일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다.
도 관계자는 “이번 전시회가 물의 소중함을 다시 한번 되새기는 계기가 되길 바라며 물 자원의 중요성을 널리 알리고 지속 가능한 발전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