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굿타임] = 이강부 기자 = 예산군은 예당호 출렁다리앞 수변무대인 워터프론트에서 펼쳐지는 버스킹 공연이 관광지에 새로운 활력을 불어넣고 있다.
군은 4월부터 10월까지 매주 토요일과 일요일, 오후 2시부터 5시 사이에 버스킹공연을 진행중이다.
버스킹 공연은 윈드오케스트라, 예산대중문화예술협회, 예산군한국전통민요협회, 사)한국생활음악협회예산지부, 여섯줄안에서, 예인소리, 사)한국음악협회 예산지부, 한우리예술단 등 8개 단체가 총30회의 공연을 선보일 예정이다.
군 관계자는 “문화와 관광이 어우러지는 공연으로 지역 명소를 더매력적으로 만들뿐만 아니라 관광객에게 색다른 볼거리와 즐길 거리를 제공해 문화 욕구를 충족시키고 삶의 질을 높이는데 기여할 것으로 기대하며 많은 관심과 관람을 부탁드린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