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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24-05-30 19:50: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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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굿타임] = 이강부 기자 = 당진시 건축직 공무원과 당진지역건축사회원들은 취약계층 가정을 방문해 집수리 봉사활동을 했다. 

 

고대면 장애인 가정을 방문해 내려앉은 지붕 수리를 시작으로 창호와 도색을 새로 하며 집수리를 마쳤다.

 

최원진 건축과장은 “매년 바쁜 일정속에서 올해로 14년째 집수리 봉사활동을 펼쳐준 건축인들에게 진심으로 감사드리며 건축인의 재능을 살려 주거 여건이 열악한 이웃에게 도움이 될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당진지역건축사회는 2011년부터 당진시와 협력해 한해도 빠짐없이 집수리 봉사활동을 이어오고 있으며 재난 현장에서 앞장서서 봉사활동을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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