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굿타임] = 이강부 기자 = 계룡시가 마을별 맞춤형 종합지도 제작에 나선다.
마을별 맞춤형 종합지도는 관내 행정리 전체를 대상으로 드론 항공사진과 고유지명, 토지의 지번과 경계, 도로명주소 등의 정보를 담아낼 예정이다.
지도에 각마을의 정보를 보기 쉬운 형태로 표시해 지도를 보는 누구나 원하는 정보를 한눈에 알아볼수 있도록 제작해 주민편의증진은 물론 행정업무 처리에 많은 도움이 될 것으로 예상된다.
시 관계자는 “오는 11월까지 마을 전체를 한눈에 볼수 있는 블라인드 형식(1.8m X 1.8m)의 종합지도를 제작해 마을회관 등에 설치할 예정이며 마을별 맞춤형 행정지도가 마을 현황 확인은 물론 귀농과 귀촌 정보 공유에 도움이 될수 있도록 제작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