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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24-05-28 19:40: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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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굿타임] = 이강부 기자 = 이완섭 시장이 글로벌 자동차 시장에서 눈부신 성장세를 이어 가고 있는 동해금속㈜과 ㈜크레아 서산공장을 방문했다.

 

이 시장은 음암면에 소재한 두 기업의 방문을 통해 기업 현안 사항을 공유하고 애로사항을 청취했으며 지역과 기업의 상생 발전을 논의하는 시간을 가졌다.

 

동해금속㈜은 국내외 10개 사업장, 17개 공장에서 승용차, 상용차 등 부품을 생산하는 기업으로 서산공장은 DASH, P/TRAY, ROOF, SUMROOF 등 자동차 차체를 생산한다.

 

동해금속㈜은 2022년 불우이웃 돕기 성금 3000만원을 기부하며 지역공동체 발전에 기여했으며 서림복지원에 꾸준히 방문해 사회 공헌 활동을 전개하고 있는 우수기업이다.

 

㈜크레아는 국내외 10개 공장, 2개 R&D를 보유하고 있으며 승용차, 상용차 등의 부품을 생산하는 기업으로 서산공장은 범퍼, 도어트림, 스포일러 등을 생산한다.

 

이완섭 시장은 “지속적인 소통과 협업을 통해 자동차 관련 산업의 투자 여건 개선을 위해 노력하겠으며 지속적인 현장 방문을 통해 자동차 부품 업계의 의견을 폭넓게 수렴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시는 올해 새롭게 시작한 기업 애로사항 클린추진단을 운영해 23개 기업을 방문했으며 40여건의 애로사항을 처리중이며 특히 기업 애로사항 1호로 접수된 대산읍 독곶리 일원 기업 밀집 지역내 도로포장을 위한 예산이 2회 추경에 반영됨에 따라 올해 사업을 마무리할 예정이다.

 

시는 사업이 완료되면 인근 지역 주민의 비산먼지 등 환경 오염 요소 제거와 기업하기 좋은 환경 조성에 기여할 것으로 전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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