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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24-05-27 22:40: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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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굿타임] = 이강부 기자 = 공주시는 지난 주말 열린 2024 디지털유산 페스타에서 ㈜가이온이 참여해 드론스테이션 시범운영을 실시했다.  

 

시에 따르면 ㈜가이온은 지난 13일부터 17일까지 드론스테이션 설치를 완료하고 일주일간 테스트 비행을 완료한후 이번 디지털유산 페스타에서 첫선을 보였으며 이번 비행은 사전에 비행로를 구축하고 행사장 주변을 돌아보는 자율비행으로 하루 3번 진행됐다. 

 

재난재해 대비해 올 하반기 비행로를 구축하고 승인을 얻은후 금강변 환경감시(쓰레기투기, 금강수위 등)와 산불감시에 투입될 예정이며 이번에 도입된 드론스테이션은 비행경로를 사전에 마련하고 정해진 시간에 자동 비행이 가능한 시스템으로 앞으로 활약에 기대를 모으고 있다.

 

㈜가이온은 이번 페스타 기간중 코딩로봇과 코딩드론을 함께 선보여 행사장을 찾는 어린이들의 관심을 유발하는 등 다양한 체험 기회를 제공했다. 

 

또 오는 6월 공주대학교에서 전국 규모로 개최될 2024 충남도 드론첼린지 대회 홍보활동을 펼쳤으며 이대회 기간 드론축구와 드론레이싱 대회, 드론배송 시연 등 날로 진화하고 있는 드론 기술을 선보일 예정이다. 

 

최원철 시장은 “2024 디지털유산 페스타에서 다양한 디지털 장비가 도입되고 있는 만큼 드론이 할수 있는 일들이 많을 것으로 예상되며 다양한 드론 관련 사업을 전개해 드론특화도시 구축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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