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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24-05-27 21:30: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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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굿타임] = 이강부 기자 = 예산군의 대표적 체험형 관광명소로 자리매김한 예당호 모노레일 이용객 수가 개장일 이후 594일만인 지난 24일 50만명을 돌파했다.

 

이용객 50만명 돌파는 2022년 10월9일 개장 이후 594일만에 이룬 쾌거로 일 평균 이용객수 900명에 달하는 수치로 군은 앞으로 이용객 수가 더크게 증가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이와 같은 이용객 수의 꾸준한 증가는 예당 관광지가 수도권에서 접근이 용이하고 천혜의 자연경관을 품은 예당호 출렁다리, 음악분수, 느린호수길 등 다양한 관광자원과 연계해 종합 휴양관광지로 떠오르고 있다는 방증이다.

 

군은 모노레일 이용객수 증가 추세가 지속될 것으로 전망됨에 따라 지속적인 시설 점검을 통해 이용객의 안전성과 편의성을 개선할 방침이다.

 

군 관계자는 “우리 예당관광지를 많은 관광객들이 찾아주시는 만큼 꾸준한 안전관리와 관광 편의성 증대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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