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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24-05-27 21:20: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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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굿타임] = 이강부 기자 = 도중선 예산군 부군수는 지난 16일부터 23일까지 예산지하차도, 발연1배수문, 예산정수장, 예당호 출렁다리를 찾아 주요현장에 대한 집중 안전 점검을 실시했다.

 

이번 현장점검은 지난 4월22일부터 6월21일까지 61일간 추진되는 대한민국 안전대전환을 위한 집중 안전점검의 일환으로 추진됐으며 해당 기간 군은 노후와 고위험 시설 등 90개소에 대한 안전 점검을 실시하고 있다.

 

도중선 부군수는 관계 공무원과 분야별 민간전문가와 함께 건축, 전기, 기계설비 분야를 점검했다.

 

특히 장마철 지하차도 침수와 같은 사고가 발생치 않도록 시설물 점검을 주기적으로 실시하고 불시에 발생할수 있는 침수에 대비해 지하차도 차량 진입 차단장치를 신속히 설치할 것을 지시했다.

 

군은 점검 결과 경미한 사항에 대해 즉시 시정 조치해 위험 요인을 사전 차단하고 지속적인 관리를 통해 시설물 안전관리를 강화할 방침이다.

 

도중선 부군수는 “대한민국 안전대전환을 위한 집중 안전점검을 통해 군민의 소중한 생명과 재산을 지킬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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