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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24-05-27 20:10: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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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굿타임] = 이강부 기자 = 오성환 시장이 지난 23일부터 26일까지 4일간 중국 선전 드론 박람회(UAS EXPO China)에 참석해 드론 사업을 위한 적극적인 투자유치 활동을 펼쳤다.

 

이번 국제 드론 박람회는 고중량 이동용 드론, 무인 헬기, 수상 UAM, 탐사용 드론, 산업용 드론 등 미래 드론 산업의 현황과 미래를 조망할수 있는 전시회와 글로벌 콘퍼런스로 500여개의 업체가 참가하고 약3만5000명이 참관한 대규모 행사다.

 

오 시장은 23일 양진차이 중국 선전시 드론협회장과 관계자와 부스 라운딩을 하며 투자유치를 위한 적극적인 행보를 이어갔으며 한중 드론산업 협력을 위해 당진시와 선전 드론산업협회간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또 당진시에 투자 의향이 있는 선전시 Grepow Battery 유한회사, 일비지능제어(텐진)과학기술유한회사, Horizon Wave International LID 업체들과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중국 국제 드론 박람회 참석은 당진시가 세계적인 드론 기업들과 네트워크를 형성하는 중요한 기회가 됐으며 방문단은 드론 기업인 HAWER(소방 특화 전문), AEE(재난, 소방 전문), SKYFEND(정찰, 공격 전문), AUTEL(소방, 안전 전문) 등 드론 관련 기업들을 견학하며 당진시가 나갈 방향을 모색했다.

 

한편 당진시는 지난 2월 기업혁신파크에 선정된데 이어 지난 14일 드론산업지원센터를 개소하는 등 지역경제를 위한 신산업으로 모빌리티 산업을 집중 육성키 위해 행정적 지원을 아끼지 않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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