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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24-05-23 22:30: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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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굿타임] = 이강부 기자 = 계룡시는 시청 상황실에서 여름철 자연재난 대비 대책회의를 열었다.

 

이응우 시장 주재로 열린 이번 회의는 관련 부서장과 면동장, 논산경찰서, 계룡소방서, 계룡대근무지원단, 한국전력 서대전지사, 자율방재단 등 관계자 2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다.

 

시에 따르면 이번 회의는 여름철 자연재난 대책기간인 10월15일까지 풍수해로 인한 피해를 예방키 위해 현재 추진중인 예방대책에 대한 보완사항과 추가대책 등을 논의하고 부서별 대응 방안과 협조사항 등을 공유키 위해 마련된 것으로 알려졌다.

 

회의는 24시간 재난상황 관리체계 구축, 취약시설과 지역 안전관리, 실무반과 관계기관 중점 대처상황 공유, 재난안전통신망 운영체계 검토, 유관기관 필요시 수방자재와 장비 지원요청, 풍수해 대비 국민행동요령 홍보방안 등이 보고되고 참석자간 토의가 이어졌다.

 

이응우 시장은 “이번 회의를 통해 여름철 자연재난 대비 계획을 보다 면밀히 점검하고 관련부서와 관계기관간 협조체계를 강화할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며 취약지역을 중심으로 현장 예찰활동 강화와 관리대책 이행 등 재난 예방에 만전을 기해 전국에서 가장 안전한 도시의 명성을 이어갈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계룡시는 2023년 지역안전지수 우수지역 선정, 2023년 집중안전점검 행정안전부 장관 기관표창, 자연재해 안전도 평가 A등급, 2023 사회안전지수 살기 좋은 지역 선정 충청권 1위, 2022 교통안전지수 전국 최우수 등 명실공히 대한민국 제일의 안전도시임을 대내외에 과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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