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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24-05-23 20:20: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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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굿타임] = 이강부 기자 = 아산시는 시에 거주커나 거주예정인 18세 이상 39세 이하의 청년을 대상으로 주택 안심계약 도움 서비스를 실시한다.

 

주택 안심계약 도움 서비스는 부동산 관련 전문 지식이 부족한 청년을 대상으로 전월세 계약시 전세사기 등의 피해를 방지하고 안정적으로 주거 정착을 할수 있도록 개인 맞춤형 서비스를 무료로 제공하는 사업이다.

 

서비스 상담사는 한국공인중개사협회 충남지부에서 위촉된 공인중개사로 주택 임대차 계약시 유의 사항 조언, 등기부등본, 건축물대장 점검 안내, 필요시 집 보기 동행 서비스, 개인 맞춤형 주거정책 등에 도움을 준다.

 

오는 6월1일부터 매주 월, 수, 금 오후 1시부터 5시까지 사전 예약제로 운영되며 신청 방법은 시누리집 또는 아산시 토지관리과 토지행정팀에 방문 상담 접수가 가능하다.

 

한덕현 토지관리과장은 “청년 전월세 주택 안심계약 도움서비스를 통해 전월세계약 과정중 발생할수 있는 피해를 예방할수 있길바라며 시민의 소중한 재산을 지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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