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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24-05-23 19:40: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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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굿타임] = 이강부 기자 = 당진시 합덕읍 도시재생현장지원센터는 시장 상권 활성화 혁신사례를 벤치마킹키 위해 선진지 견학을 실시 했다.

 

전통시장 문화콘텐츠를 개발키 위해 목포 건맥(건어물+맥주) 1897 축제거리, 진주 논개시장의 올빰야시장 등을 견학하고 특강 등의 주민역량강화 프로그램을 진행했다.

 

특히 전통, 중앙시장 상인회 상인들은 침체된 지역 상권을 살리기 위한 방안을 논의하고 볼거리, 먹을거리, 즐길거리가 풍성한 합덕읍 전통시장을 만드는 데 뜻을 모았다.

 

시 관계자는 “앞으로 다가올 합덕역 개통과 사계절 테마공원 조성 등 굵직한 정주 여건 개선 사업과 함께 진행중인 도시재생사업을 성공적으로 추진해 합덕읍이 문화관광 중심지로 거듭날수 있게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시는 2021년 도시재생 뉴딜사업 공모에 선정돼 197억원의 사업비를 확보했고 다함께 플랫폼, 문화공감 플랫폼, 버그내 마을상회, 버그내 순례길 조성 등 합덕읍 도시재생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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