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굿타임] = 이강부 기자 = 부여군은 오는 25일 청소년의 달을 맞아 청소년 문화공간에서 청소년의 달 기념행사를 개최한다.
부여군이 주최하고 부여군시설관리공단이 주관하며 청소년이 만드는 더큰 부여라는 부제로 오후 2시부터 6시까지 진행될 계획이다.
청소년의 달 기념식은 샌드아트와 뮤지컬 공연을 시작으로 모범청소년과 유공자 표창에 이어 청바시(부여의 청소년을 바꾸는 시간) 토크콘서트가 준비돼 있다.
부대행사로 청소년복지, 문화, 진로와 관련된 10개 기관들이 운영하는 체험부스와 먹거리 등 미래 역량을 강화할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마련하고 있다.
또 부여의 지속가능한 발전을 위한 환경부스와 초록장터를 운영하고 행사 참여하는 청소년에게 개인컵과 에코백 지참을 사전에 안내해 일회용품 없는 탄소중립 실천 행사로 운영한다.
군 관계자는 “그 동안은 부여군청소년상담복지센터와 청소년참여위원회에서 플래시몹 등으로 운영했던 청소년의 달 기념행사를 청소년이 가족 또는 친구와 소중한 추억을 만들고 미래 세대의 주역으로 건강하게 성장할수 있도록 확대 운영할 예정이며 많은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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