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굿타임] = 이강부 기자 = 당진시립도서관은 2024년 찾아가는 우리동네 북콘서트를 개최한다.
찾아가는 우리동네 북콘서트는 2020년부터 문화소외지역을 찾아 작은도서관을 활성화하고 주민들의 문화 욕구 충족을 위해 진행하고 있으며 주민들의 호응이 큰 행사다.
6월4일 정미면 희망나눔센터2층에 조성하는 정미4.4만세 작은도서관 개관식과 함께 북콘서트를 진행하며 정미4.4만세작은도서관은 건강과 힐링 특화 도서관으로 북콘서트는 개그맨 이승윤(나는 자연인이다) 강사가 자연인에게 배우는 진짜 행복을 주제로 강연할 예정이다.
또 6월22일 올해 조성한 송산회화나무 주민복합문화공간에서 강원국 작가가 어른답게 말합니다라는 주제로 강연할 예정이다.
도서관 관계자는 “올해 정미4.4만세 작은도서관을 마지막으로 모든 읍면에 작은도서관을 조성했으며 작은도서관이 주민들의 지역복합문화 공간으로 거듭나 풍요로운 문화생활을 이어가길 바란다”고 말했다.
북콘서트 참가 신청은 오는 21일부터 선착순으로 당진시평생학습통합플랫폼 배움나루에서 진행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