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메일전송
  • 기사등록 2024-05-16 21:50:01
기사수정

[굿타임] = 이강부 기자 = 부여군은 지난 4월부터 오는 11월까지 담당자가 읍면에 직접 방문해 도로명주소 관련 민원 처리와 홍보하는 찾아가는 도로명주소 사업을 추진한다.

 

이번 사업은 노인과 장애인 등 관공서 방문이 어려운 교통약자에게 도로명주소에 대한 민원 상담을 제공키 위해 추진된다.

 

사전 신청한 마을을 대상으로 마을회관에 방문해 도로명주소에 대한 민원과 문의 사항을 현장에서 즉시 접수 처리하고 도로명주소의 필요성과 부여 체계 원리와 올바른 사용법과 사물주소, 국가지점번호 등 새로운 주소 정보에 대한 눈높이 맞춤형 교육을 실시한다.

 

특히 이번 사업 대상이 민원 취약계층인 만큼 훼손된 건물번호판을 어두운 곳에서 형광을 방출하는 축광형 건물번호판으로 제작해 군민의 야간 위치 확보에 주력할 예정이다.

 

군 관계자는 “현재까지 구룡면 용당4리, 임천면 군사2리 등 11개 마을을 방문했으며 도로명주소와 관련된 다양한 정보를 얻을수 있어 주민들의 만족도가 아주 높았으며 추후 마을을 더방문할 예정이며 주민들의 많은 관심과 협조 부탁드리고 지역 주민들의 삶의 질 향상에 적극적인 노력을 기울이겠다”고 말했다.

 

0
기사수정

다른 곳에 퍼가실 때는 아래 고유 링크 주소를 출처로 사용해주세요.

http://new.goodtime.or.kr/news/view.php?idx=63415
기자프로필
프로필이미지
나도 한마디
※ 로그인 후 의견을 등록하시면, 자신의 의견을 관리하실 수 있습니다. 0/1000
후원 X
모바일 버전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