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굿타임] = 이강부 기자 = 청양군은 25일 도로명주소의 사용을 촉진하고자 관내 건축사무소와 간판현수막 제작 업체를 방문해 홍보활동을 벌였다.

현장방문은 도로명주소 전면 사용 5년차를 맞아 군민의 관심증대와 사용 정착의 시각적 홍보를 통해 더욱 활성화를 도모하고자 실시됐으며 건축시 자율형 건물번호판 설계 반영, 간판현수막 제작 시 도로명주소 사용 여부 등을 파악하고 도로명주소의 이해를 도모하는 홍보활동을 했다.

윤종인 민원봉사실장은 “광고간판 제작 시 도로명주소를 활용하면 업체의 위치 파악이 용이해 도로명주소 사용이 활성화될 수 있을 것이며 건축물의 특성에 맞는 자율형 건물번호판 설치로 도시미관을 더욱 향상시킬 수 있도록 많은 신청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