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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24-05-16 19:50: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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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굿타임] = 이강부 기자 = 당진시는 드론산업지원센터(구 당진관광정보센터) 개소식을 갖고 업무에 들어갔다.

 

드론산업지원센터는 총면적 1380.91㎡로 드론 관련 기업에게 시험 장비 제공, 시제품 테스트 공간 제공, 드론스테이션, 3D프린터, 비행 실증을 위한 업무공간 등을 무상으로 대여할 예정이다.

 

개소식에는 어기구 국회의원, 당진시의회 의장 김덕주, 이완식 도의원, 박명우 당진시 드론산업육성특별위원장을 비롯해 한국드론산업진흥협회 강현섭 회장, 다온아이엔씨 양찬열 대표, 파블로항공 김영준 대표 등 드론산업분야 18개 기업체 주요 인사들이 참석했다.

 

또 드론산업지원센터 개소를 축하키 위한 당찬 당진 드론 라이트쇼는 오후 6시30분부터 삽교호관광지에서 개최됐으며 이번 행사는 세한대 전통연희학과 학생들의 풍물놀이, 난타와 통기타 공연, 당진시충남합창단의 공연, 파블로항공의 드론 라이트쇼, 군조크루(전 울랄라세션 멤버)의 EDM 디제잉 공연, 다온아이앤씨의 드론쇼로 이어지며 시민들의 뜨거운 호응을 얻었다.

 

이번 드론쇼를 관람키 위해 많은 관광객이 삽교호 관광지를 찾았으며 가족의 달을 맞아 즐거운 추억을 선사했다.

 

오성환 시장은 “당진시가 모빌리티 산업에 기대하는 바가 크다며 기업혁신파크 선정과 수소모빌리티 통합 솔루션 구축, 드론 물류 배송 시범 사업까지 당진시가 추진하고 있는 신성장 동력사업에 시민 여러분의 많은 관심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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