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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18-05-25 19:01: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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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굿타임] = 이강부 기자 = 공주시는 지난 4월 준공한 공주산림휴양마을 내 사계절썰매, 물놀이장에 대한 시범 운영을 한다.

사계절썰매, 물놀이장은 공주산림휴양마을 관광자원화사업의 일환으로 사업비 총33억원이 투입돼 금학생태공원 내 8775㎡ 부지에 조성됐으며 물놀이장을 비롯한 어린이 물놀이시설과 사계절썰매장, 폭포수쉼터, 데크무대, 이벤트마당, 초화원, 휴게쉼터, 화장실, 샤워실 등의 시설을 갖추고 있다.

시는 본격적인 운영에 앞서 어린이들에게 보다 안전하고 편리한 놀이 공간을 제공하기 위해 26일부터 다음달 24일까지 시범 운영을 실시할 예정이다.

시범운영 기간에 토요일과 일요일에만 운영하며 운영시간은 오전 9시 30분부터 11시 30분, 오후 1시 30분부터 3시 30분까지고 시범운영 기간 중 누구나 무료로 입장 가능하고 시범운영 기간을 거쳐 시민 의견을 적극 수렴해 미비한 점이나 문제점에 대해서는 보완 개선해 7월 중 본격 운영에 들어갈 방침이다.

이장복 안전산업국장은 “이 곳이 어린이들에게 흥미롭고 즐거운 놀이터가 되고 어른들에게 자연을 벗 삼아 힐링하는 관광명소가 될 것으로 기대하며 시범 운영 기간의 미비점을 최대한 개선해 시민과 관광객들에게 최상의 휴식과 여가를 즐길 수 있는 공간이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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