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굿타임] = 이강부 기자 = 아산시와 한성건설㈜는 아산시청 시장실에서 아산시 지역건설산업 활성화를 위한 상생협력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한성건설㈜은 현재 아산시 배방읍 북수리 일원에 규모 18만8084㎡, 1083세대, 총사업비 4578억원 규모의 월천지구 공동주택 신축공사(한성 필하우스)를 진행중이다.
아산시와 한성건설㈜는 이번 협약을 통해 지역 건설기계와 장비 우선 사용, 지역인력 우선고용, 지역자재 우선사용, 사업추진 과정에서 발생하는 여러 가지 현안 사항에 대한 적극 협력과 지원 등 지역건설산업 활성화를 위해 상호 협력키로 했다.
박경귀 시장은 “이번 아산시와 한성건설(주)간의 상호협력을 통해 지역건설산업이 더욱 활성화되길 기대하며 아산시는 다양한 기업과의 협력을 통해 지역경제 활성화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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