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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24-05-08 23:30: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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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굿타임] = 이강부 기자 = 논산시는 오는 13일 논산시농업기술센터 대강당에서 딸기 육묘기 주요 병해충 방제와 시설 환경관리 기술에 대한 교육을 실시한다.

 

이번 교육은 2024년 농업기술 상설교육과정중 8회차 교육으로 딸기 농업인들의 영농일정을 고려해 야간 교육으로 실시되며 교육대상은 논산시에 주소를 두고 농업에 종사커나 농업을 희망하는 20세 이상의 딸기 재배 농업인 또는 논산시민으로 내방과 전화접수, 홈페이지를 통해 접수가 가능하며 당일 현장접수가 가능하다. 

 

교육과정은 딸기 육묘기 주요 병해충 방제와 시설환경관리 기술교육으로 오랜 연구 지도 노하우와 현장경험을 갖춘 남명현 박사가 강사로 나선다. 

 

최근 기후변화에 따른 딸기 재배 여건의 변화, 논산지역의 딸기재배와 병해충 발생동향 분석뿐만 아니라 농업인 포장에서 발생되는 고질적 피해 원인인 딸기 탄저병, 시들음병, 흰가루병, 잿빛곰팡이병 등 주요 식물병과 응애, 진딧물, 작은뿌리파리, 총채벌레의 이해와 방제법, 병해충 발생 저감을 위한 환경관리 요령 등 심층있는 교육이 진행될 예정이다. 

 

시 관계자는 “현재까지 6품목(벼, 딸기, 배, 논콩, 블루베리, 고구마) 850명을 교육했으며 작목반, 연구회, 농업인학습단체 등에서 20명 이상의 교육생이 희망할 경우 교육경영팀과 협의해 교육을 신청할수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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